볼린저 상단(Above upper Bollinger)이란? — 차트 신호 설명
가격이 평소 다니는 길을 위아래 띠로 표시한 게 볼린저 밴드예요. 가운데 선은 최근 캔들 20개의 평균이고, 위쪽 띠는 거기에 평소 출렁임(표준편차)의 2배를 더한 위치에 있어요. 통계적으로 가격은 대부분 이 길 안에 머물러요.
언제 켜지나요? — 바로바라 기준
종가가 위쪽 띠, 즉 최근 캔들 20개의 평균에 출렁임 폭(표준편차)의 2배를 더한 선보다 높아지면 켜져요.
트레이더들은 어떻게 읽나요?
이 신호는 두 갈래로 읽혀요. 한쪽은 '평소 범위보다 과하게 올랐으니 잠깐 식을 수 있다'며 되돌림을 기대하고, 다른 쪽은 '띠를 뚫을 만큼 사는 힘이 세다'며 상승이 이어지길 기대해요.
주의할 점
강한 상승장에서는 위쪽 띠에 올라탄 채 계속 오르는 '밴드 타기'가 흔해서, 상단에 닿았다고 무조건 '비싸다'로 읽으면 오르는 내내 반대편에 서 있게 될 수 있어요. 게다가 서로 반대인 해석이 공존하는 신호라, 이것 하나만으로 방향을 판단하기엔 근거가 약해요.
실제 데이터로 보면? (BTC 1d)
통념은 위처럼 하락 신호로 읽지만, 실제로 어땠는지가 더 중요하겠죠. 이 신호는 BTC 1d봉에서 과거 30번 떴고, 그중 최근 30번을 보면 작은 목표(+0.25%)에 먼저 닿은 경우가 약 60%였어요. 목표를 ±1%로 키우면 약 63%가 돼요. 방향 보장이 아니라 과거에 이랬다는 확률이고, 시장 상황 따라 달라져요.
목표별 확률과 기대값 — 목표·손절 똑같이(±) 잡았을 때
바로바라 기준 그대로예요: +X%와 −X% 중 어느 쪽에 먼저 닿았나. 즉 목표가와 손절가를 같은 %로 대칭으로 잡은 경우고, 승률은 그중 위쪽(+X%)에 먼저 닿은 비율이에요.
| 목표 = 손절 (±) | 승률(+ 먼저) | EV (수수료 제외) |
|---|---|---|
| ±0.25% | 60% | +0.05% |
| ±0.5% | 60% | +0.10% |
| ±0.75% | 60% | +0.15% |
| ±1% | 63% | +0.26% |
| ±1.5% | 57% | +0.21% |
| ±2% | 57% | +0.28% |
시장 상황(레짐)별로 나눠보면
⚠️ 아래 표는 위 대칭(±) 표와 잣대가 달라요 — 목표를 +0.25%로 작게, 손절을 −5.0%로 크게 잡은 경우(수수료 포함)예요. 목표가 작아 승률은 높아 보여도 EV(기대값)는 마이너스인 게 많죠 — 이게 리딩방이 숨기는 지점이에요. 같은 신호도 장세마다 달라지고요.
| 레짐 | 승률(목표+0.25%) | EV(손절−5.0%) | 표본 |
|---|---|---|---|
| 횡보장 | 89% | -0.41% | N=9 |
| 상승장 | 65% | -1.68% | N=17 |
최근 발생 사례
최근 이 신호가 떴을 때 실제로 얼마나 움직였는지예요(MFE=최대 유리 이동).
| 날짜 | MFE | 결과 |
|---|---|---|
| 2025-10-02 | 0.0% | — 🔴 손절 |
| 2025-10-06 | 0.0% | — 🔴 손절 |
| 2026-01-04 | 2.27% | ✅ 도달 🔴 손절 |
| 2026-01-13 | 8.39% | ✅ 도달 |
| 2026-03-04 | 7.62% | ✅ 도달 |
| 2026-03-16 | 8.74% | ✅ 도달 |
| 2026-04-16 | 3.27% | ✅ 도달 |
| 2026-05-06 | 2.17% | ✅ 도달 🔴 손절 |
매일 아침 과열도·차트 조합 브리핑 — 예측이 아니라 정직한 확률이에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