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래량폭발+음봉(Volume spike (red))이란? — 차트 신호 설명
평소보다 거래가 크게 몰린 상태에서 가격이 밀린 경우를 잡는 신호예요. 최근 20개 봉의 평균 거래량과 그 변동 폭을 기준 삼아 "이번 봉은 확실히 거래가 터졌다"를 판정하고, 거기에 가격 방향이 아래쪽이었는지를 함께 봐요.
언제 켜지나요? — 바로바라 기준
거래량이 최근 20개 봉 평균 대비 표준편차 2배를 넘으면서, 종가가 직전 봉 종가보다 내렸거나 같을 때 켜져요.
트레이더들은 어떻게 읽나요?
많은 물량이 쏟아지며 떨어지면 "파는 쪽이 진심"이라는 뜻으로 읽고 하락이 더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계하는 사람이 많아요. 반대로 이미 한참 떨어진 뒤라면 "팔 사람은 다 팔았다"는 막바지 투매로 읽어서, 오히려 바닥이 가까워졌길 기대하는 시각도 있어요.
주의할 점
같은 신호가 위치에 따라 '하락의 시작'일 수도 '하락의 끝'일 수도 있어서 해석이 정반대로 갈려요. 특히 코인 시장에선 레버리지 포지션이 강제로 정리되는 청산 연쇄 때문에 거래량이 순간적으로 튀는 일이 잦은데, 그 직후 방향은 들쭉날쭉한 경우가 많아요.
실제 데이터로 보면? (BTC 1d)
통념은 위처럼 하락 신호로 읽지만, 실제로 어땠는지가 더 중요하겠죠. 이 신호는 BTC 1d봉에서 과거 19번 떴고, 그중 최근 19번을 보면 작은 목표(+0.25%)에 먼저 닿은 경우가 약 42%였어요. 목표를 ±1%로 키우면 약 42%가 돼요. 방향 보장이 아니라 과거에 이랬다는 확률이고, 시장 상황 따라 달라져요.
목표별 확률과 기대값 — 목표·손절 똑같이(±) 잡았을 때
바로바라 기준 그대로예요: +X%와 −X% 중 어느 쪽에 먼저 닿았나. 즉 목표가와 손절가를 같은 %로 대칭으로 잡은 경우고, 승률은 그중 위쪽(+X%)에 먼저 닿은 비율이에요.
| 목표 = 손절 (±) | 승률(+ 먼저) | EV (수수료 제외) |
|---|---|---|
| ±0.25% | 42% | -0.04% |
| ±0.5% | 47% | -0.03% |
| ±0.75% | 47% | -0.05% |
| ±1% | 42% | -0.16% |
| ±1.5% | 32% | -0.54% |
| ±2% | 32% | -0.72% |
시장 상황(레짐)별로 나눠보면
⚠️ 아래 표는 위 대칭(±) 표와 잣대가 달라요 — 목표를 +0.25%로 작게, 손절을 −5.0%로 크게 잡은 경우(수수료 포함)예요. 목표가 작아 승률은 높아 보여도 EV(기대값)는 마이너스인 게 많죠 — 이게 리딩방이 숨기는 지점이에요. 같은 신호도 장세마다 달라지고요.
| 레짐 | 승률(목표+0.25%) | EV(손절−5.0%) | 표본 |
|---|---|---|---|
| 하락장 | 89% | -0.41% | N=9 |
최근 발생 사례
최근 이 신호가 떴을 때 실제로 얼마나 움직였는지예요(MFE=최대 유리 이동).
| 날짜 | MFE | 결과 |
|---|---|---|
| 2025-02-24 | 11.47% | ✅ 도달 🔴 손절 |
| 2025-04-02 | 4.41% | ✅ 도달 🔴 손절 |
| 2025-06-13 | 4.46% | ✅ 도달 🔴 손절 |
| 2025-08-14 | 8.72% | ✅ 도달 🔴 손절 |
| 2025-10-10 | 8.41% | ✅ 도달 🔴 손절 |
| 2025-11-03 | 15.07% | ✅ 도달 |
| 2026-01-31 | 36.07% | ✅ 도달 |
| 2026-02-05 | 0.0% | — 🔴 손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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